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9일부터 2023년도 대관 접수를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정식 개관한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활동진흥과 여가선용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연장, 다목적체육관, 강의실 등을 외부 대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12일 영종하늘도시 3단계 유보지 현장을 방문하여 인천광역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LH(한국토지주택공사), iH(인천도시공사)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실현 가능한 개발과 투자를 강하게 촉구했다. 해당 지역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관련 기관 간 협의 부족, 각종 개발계획 변경 및 외자 유치 무산으로 인해 십수 년째 개발이 미뤄지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주고 있다. 하지만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첨단전략사업 특화단지’ 지정 계획에 따라 반도체 특
▲ 행정안전부. 12일부터 주민등록증 신규발급 및 방문 수령기관이 확대되면서 전국 어디서나 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하고, 원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주민등록지 관할 시·군·구에서만 가능하던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신청을 전국의 모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도록 확대 시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아울러 오는 2월 1일부터는 ‘정부24’를 이용한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온라인 신청도 가능해진다. 정부는 지난 2008년 2월부터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할 경우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30일, 31일 이틀에 걸쳐 ‘민선8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김정헌 구청장 주재로, 공약사업의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이행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예측해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민선8기 중구
내년도 본예산 편성 사전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인천시가 시민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선8기 시정목표와 공약추진 등 주요 정책을 시민과 소통·공감하고자 이달 23일(화)부터 내달 1일(목)까지 온라인예산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소통과 참여로 시민행복을 이끌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일상 속 작은 행복 아이디어 공모전」을 내달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인천시민의 행복‧편익증진을 위한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5일 제2청사(국제도시관) 앞 화단에서 김정헌 구청장과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장, 통장자율회장 등 20여 명의 영종․용유 자생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제10대 중구청장 취임에 따른 기념식수를 실시했다.기념식수에서는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달 30일 중구 제1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2년도 성과관리 자체평가 운영계획 확정을 위한 ‘2022년도 제2차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자체평가위원회는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행정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성과관리 자체평가의 운영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28일 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하고 4년간의 민선 7기 구청장 임기를 마무리했다.‘개항문화 미래도시 사람사는 복지중구’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온 홍인성 구청장의 이임식에는 200여 명이 참석해 구정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쓴
인천광역시는 17일, 숙의시민단 제1호 의제인 「인천형 수소생태계 구축」 숙의토론 설계안이 인천광역시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설계안에 따르면, 숙의시민단 521명 가운데 숙의토론회 의제 관련 1차 인식조사를 완료한 384명을 대상으로 참여의향 확인을 통해 선발된 30명이 총 3일에 걸친 숙의과정에 참여한 후 인천형 수소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권고안을 도출할 계획이다.첫날 숙의토론회에서는 수소 전문가, 갈등관리 전문가 등의 균형 있는 정보제공을 통해 수소에 대한 기본 개념
인천광역시는 군·구에서 수행하는 위임사무 및 보조금 시책사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2021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결과를 발표했다.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총 8개 분야 30개 일반시책 및 가산점 2개 분야로 평가를 진행해 △남동구가 여성가족, 주택녹지, 도시경
인천 중구의회는 2월 17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상길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 제2의료원 중구 유치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영종국제도시는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영종 지역 내에 종합병원이 없어 주민들이 응급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20km 밖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관리과 사무실을 운서역 공영주차장 옥상으로 옮겨 내년 1월부터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인천경제청 본청인 G타워가 아닌 영종하늘문화센터에 위치한 영종관리과는 그동안 영종지역의 부동산, 환경, 건축, 공원 등 각종 민원을 처리해 왔다. 하지만 현재 사무실이 공항신도시와 떨어져 있고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민원인들이 지속적인 불편을 호소해 왔다.이에따라 인천경제청은 10억원을 들여 영종관리과 사무실을 민원인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편리한 운서역 공영주차장 옥상에
민선7기 인천시에서 많은 성과를 냈던 ‘원도심·교통 분야’가 이제는 더 이상 골칫덩이가 아닌 인천 변화를 이끌 주역이 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1월 27일 박남춘 인천시장 주재로 열린 원도심·교통분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정책과 사업을 선도하고 주도하는 인천시의 역할 정립을 논의했다. 그간 원도심·교통 분야에서 해묵은 과제들을 해결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는 정책적으로 앞서가는 선도전략으로 인천의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것이 인천시 계획이다. 우선 인천시는 도시재생뉴딜과 더불어마을 등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25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 체결식에 이어 26~27일 이틀에 걸쳐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지정 현판식은 원도심 1청사와 영종국제도시 2청사로 나눠 개최했으며, 구민이 참여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의미를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