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와 예결위에 입성한 인천지역(중구강화옹진)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인 배준영 국회의원이 영종 주민들로 구성된 영종주민정책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
29일 오후 하늘도시에 위치한 배준영의원 후원회 사무실에서 배준영 의원은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배준영 의원 참모진들과 각 지역 주민대표들과 소상공인 대표 그리고 각 분야별 (영종개발, IT, 관광, 문화, 교통, 환경) 영종주민 전문가들이 모여 영종의 현안과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의논하기 위한 첫모임을 가졌다.
이 날 모임에선 제3연륙교를 포함한 전반적인 영종의 현안들과 각 분야별 안건들을 앞으로 효율적으로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연구해 이번에 당선된 배준영 국회의원에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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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