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2022년부터 달라지는 제도’ 발표… 7개 분야 42개 사업 수록

- 출생 아동에 200만 원·언어발달지원 바우처 지급 등 복지 증대 -
- 중구문화재단 출범으로 다양한 문화혜택 제공·공감마실터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 신설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2022년부터 새로 신설되거나 달라지는‘2022년부터 달라지는 제도’를 발표하고 세부 정책을 안내했다.


달라지는 제도는 구민 생활편의와 관련한 △문화·체육 △노인·여성·보육·교육 △사회복지·보건·의료 △경제·농수산 △환경 △도시·교통 △행정·생활 총 7개 분야 42개 사업을 수록했다.

먼저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문화예술 인프라를 통합 관리하고 문화정책을 전문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재단법인 인천중구 문화재단을 출범시켜 구민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한다.

여성·교육 분야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 및 활동 공간 마련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중구 청소년수련관을 개관하고,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만 11세부터 만 18세까지 지원하던 생리용품을 만 9세부터 만 24세 대상으로 확대 지원한다.

또한, 노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 사업을 확대한다. 경로당 이용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중구지역 내 치매어르신 및 가족들을 위한 중구 구립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건강마실터’이용자를 모집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시각·청각·언어 등 감각적 장애 부모의 자녀에게 필요한 언어발달지원서비스 제공을 신설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 및 장애가족의 자체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출생 아동에게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출생아당 200만 원 바우처 지급)을 지급해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

도시·교통 분야에서는 잔다리 ~ 영종역 입구를 연결하는 장기 미집행 도로를 개설해 지역주민의 통행환경을 개선하고, 마시안해변 도로를 개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이 밖에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지원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 강화 △아이사랑꿈터 운영 △청년 마음건강 지원 사업 △주거취약 아동가구 주거지원 △푸드마켓 물품배달서비스 △경로당 주치의 사업 운영 및 지원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심사 강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확대 시행 △차세대 전자여권 전면 발급 개시 △공감마실터 운영 등 구정 전반의 달라지는 제도 및 서비스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중구는‘2022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책자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고,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홍인성 구청장은“구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놓치는 구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해 새로운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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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