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소음 발생 민원 신고 잦아

- 공사 현장 관리 불철저로 시민 고통 속에 모르쇠 일관
- 지역 주민들의 소음, 분진 환경 피해 호소에 대한 대책은 지지부진

▲ 하늘도시 중산동 동원로얄듀크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환경 피해 대책 수립을 요구하며 시위하는 주민들

▲ 하늘도시 중산동에 시공 중인 DL E&C 아파트 건설 공사 현장

영종국제도시에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민원을 내고 있으나 시정되지 않고 계속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소음과 분진 공해로 고통을 받고 있다.
중산동에 16개 동 1,409 세대를 신축 중인 DL E&C는 작년 12월에 착공하여 2023년 3월에 준공 예정인데 지난 3월부터 포크레인의 암반 굴착 작업으로 인해 소음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인접한 곳에서 6개동 412세대를 공사하고 있는 동원로얄듀크  현장도 작년 6월에 착공하여 2022년 6월에 준공할 예정이나 공사 현장 소음으로 인해 지난 3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인접 지역 아파트인 LH7단지 거주민들의 항의 시위가 그치지 않고 있다.  주민들은 현수막을 게시하고 항의 시위를 하면서 시정을 요구하고 있으나 시정이 되지 않고 있으며, 주민들의 피해 보상 요구에도 성실하게 대응하지 않고 있어 관계 당국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우미2단지 주민들도 소음이 너무 커서 지난 27일 주민들이 직접 소음측정기를 사용하여 측정한 결과 기준치를 훨씬 넘는 79.8데시빌의 소음이 발생하고 있다며, 3교대 근무자가 많은 지역 특성을 무시하고 소음을 발생시키는 공사현장으로 인해 생활에 커다란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하소연 하였다.
▲ 소음측정기가 79.8db 를 기록하고 있다.(DL E&C 공사 현장)
https://www.youtube.com/watch?v=gFgdS-W6vsU  .(DL E&C 공사 현장 소음 동영상)


▲ 동원로얄듀크 공사 현장
아파트 공사 현장 관계자들은 본사의 지시를 받아 작업하고 있으며, 주민 피해 보상 대책에 대하여도 본사 지시를 따라야 하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특별한 조치 계획이 없다고 하였다.
지역 주민들은 환경 피해 방지를 위한 관계 당국의 엄중한 지도 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 지역 주민들이 동원로얄듀크 공사 현장 앞에 게시한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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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