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영종도를 그저 인천공항이 있는 곳 정도로만 알고 있다. 영종도를 와 보고 영종도의 매력을 조금이라도 느낀 분이거나 혹은 영종도에 살기 시작하면서 영종도의 참 맛과 미래를 알게 된 분들은 보물섬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알려지지 않았지만, 볼수록
YCN영종시민뉴스는 지난 21일(금) 오후 2시에 영종 국제 도시 내 특성화 고등학교인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임규석교장 선생님을 비롯해 교사, 학부모 대표, 그리고 학생 대표와 인터뷰 취재를 진행했다. 임규석 교장선생님은 금년 3월 1일 취임했으며, 시민기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5일 운서동 관내 영종하늘도시 12호 소공원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는 작품 제막식과 타임캡슐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홍인성 중구청장을 비롯한 최찬용 구의회 의장, 구의원, 참여작가, 자생단
▲ 영종도 칠면초바닷가의 모래땅이나 갯벌 주변의 염분이 많은 땅에서 자라는 식물을 ‘염생식물’이라고 한다.염생식물은 흡수된 염분을 배출하는 한편, 세포에 많은 물을 저장하는 저수조직의 수분으로 세포의 높은 염분 농도를 낮추어 삼투압을 조절한다. 우리나라의 서해 · 남해
인천중구문화원(원장 박봉주)이 다섯 번째 향토문화총서 ‘도시마을 이야기_북성동(2)’을 발간했다.향토문화총서는 1883년 개항이후 변화를 거듭한 중구만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근·현대 이야기를 체계적으로 엮은 책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 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이다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영종역사관 기증유물전 ‘기증, 아름다운 나눔의 가치’를 2020년 12월 8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영종역사관 기증유물전 ‘기증, 아름다운 나눔의 가치’는 영종역사관에 지역민이 기증한 유물을 선보이는 테마전시회로 유물 기증
▲ 수하암이 보이는 제방 위에서 안내를 하고있는 홍소산 환경운동연합 단장과 마을교육활동가들영종도는 영종도(자연도), 신불도, 삼목도, 용유도와 그 사이의 갯벌을 매립하여 만든 섬이다. 여러 섬을 연결했는데도 영종도라는 이름이 대표적으로 불리우고 있다. 영종도라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20일 영종국제도시 덕교동 128-48번지에 위치한 ‘용유 하늘전망대’ 개관식을 개최했다.‘용유 하늘전망대’는 중구 해안 도서지역 경관특화사업 중 선도 사업으로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이 매도랑, 사렴도를 감상할 수 있는 일출전망대와 휴
▲ 조선왕조 말기 영종진에 설치돼 있던 조선 군인들이 사용하던 대포(모조품)1875년 을해왜요 때 일본군이 타고온 운양호와 맞서 포격전을 벌였으나 일본의 신식 대포 화력에 밀려 일방적으로 패하고 이마저 빼앗겼다.진품은 일본 전범을 모시는 정국 신사 박물관에 있다.▲ 영
영종진공원 숲길 산책로가 아름답게 단장돼서 가을 운치를 뽑내고 있다.구읍뱃터로 나들이를 나오거나, 씨사이드파크 공원에 레일바이크를 타러 오는 관광객들이 들러볼 만한 곳이다. 목공예산책로, 맨발산책로, 관찰산책로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특히 자녀와 함께 영종시민들이
▲ 인천대교 기념관 전경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실시하는 ‘2019 공공데이터 평가’에서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3회 연속 1위를 기록했다.OECD가 14일 발표한 ‘2019년 OECD 정부백서(Government at a Glance 2019)’에 따르면 한국은 공공데이터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문자메시지는 물론, 그룹채팅과 대용량 파일 전송이 가능한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 ‘채팅+(채팅플러스)’의 3사 연동 서비스를 1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채팅플러스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채택한 차세대 모바일 커